http://blog.zmag.org/ttt/촘스키 선생은 저명한 언어학자이지만, 행동하는 지식인으로 더 유명하다.
그는 미국의 패권주의를 가장 신랄하게 비판하고 있는 학자다.
물론 요즘 화씨911을 만든 감독도 못지 않은 독설을 내뱉고 있다.
난 그냥 공부만하면서 잘먹고 잘사는 것은 진정 인류를 위한 것이 아니라고 본다. 세상은 진보해야 한다. 난 사람들이 보수라는 스스로 말하는 것이 역겹다.
사람들이 생존에 필요한 기본권을 보장받고 있는가? 나름대로 만족하는가? 그래..
예전보다는 편리해졌지만 아직 인류는 가장 기본적인, 먹고 사는 문제조차도 해결하지 못했다. 힘있는 자들이 자신들의 힘을 과시하고 돈과 힘에 굴복하는 그런 세상이다.
아직 멀었다. 우리가 갈길은... 아직 보수라고 말하기에는 달라진 게 뭐가 있나?
그러면에서 촘스키 선생은 위대한 행동가다.
촘스키 블로그 번역 블로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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