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

레이블이 Google인 게시물을 표시합니다. 모든 게시물 표시
레이블이 Google인 게시물을 표시합니다. 모든 게시물 표시

2013년 4월 3일 수요일

구글과 모질라의 새 브라우저 렌더링 엔진



만우절이 지난 것이 확실한데, webkit-dev mailing list로 부터 "Thank you"라는 메일이 하나왔다. Eric이 WebKit일을 그만두나 싶었는데, 구글이 Blink라는 새로운 WebKit기반의 엔진의 시작을 알리는 메일이였다.  사실 Google과 Apple은 WebKit의 WebCore만 공유한채 서로 다른 JavaScript엔진과 서로 다른 Multi-process archicture를 가져갔다. WebCore에 새로운 feature 추가를 두고 서로 논쟁도 많았는데, 드디어 다른 프로젝트로 독립한다니 무척 슬프다. 사실 WebKit은 여러 경쟁 회사가 서로 협력하는 성공적인 오픈소스 프로젝트였다. 최근 Apple의 WebKit2 리뷰 정책때문에 불만이 높기는 하지만, 따로 독립한다는 결정은 그리 쉽지 않다.  오직 Google만이 가능한 결정 같다. 하여간, 이제 WebKit를 사용하는 다른 오픈소스 커뮤니티나 회사들의 이후 움직임이 궁금해진다. 일부는 Blink로 갈 수도 있을 것 같다.

Mozilla는 좀 더 혁신적인 프로젝트를 진행중에 있다.


정말 Mozilla 다운 생각이다. Chrome브라우저가 브라우저 기술의 혁신을 주도하면서 Firefox는 다소 주춤한 상태이다. 특히, Multi-process지원은 Firefox가 빨리 수용해야 할 기술인데, Mutil-Core 지원을 중점으로 새로운 브라우저 엔진인 Servo를 개발한다니, 기대가 크다.

지난 몇 년간 Mozilla와 WebKit기반으로 여러 프로젝트를 진행해 온 개발자로서 현재 상황이 상당히 혼란스럽기는 하지만, 오픈소스 개발자로 꿈을 키우는 사람들에게는 새로운 기회가 될 것 같다.



2006년 6월 8일 목요일

단순함의 미학

Google의 검색 페이지와 Apple의 iPod의 공통점과 성공요인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단순함에 있습니다.

google.png

처음 구글 검색 페이지를 봤을 때, "도대체 이 회사는 광고도 없이 무엇을 먹고 사나"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모두가 포털을 추구할 때, 검색 엔진의 성능에만 집중함으로써 많은 사용자를 끌어들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검색 입력창만 있는 단순한 구성을 통해 사용자게는 편리함과 기술력에 대한 신뢰를 줄 수 있었습니다.

ipod-prod1.jpg

Apple의 iPod는 HW적 측면을 볼 때, 저장공간이 큰 것 빼고는 다소 부족해보입니다. 국내 MP3 Player에서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녹음과 FM라디오 기능이 없습니다. 하지만 꼭 필요한 음악을 듣고 MP3 파일을 관리하는 기능은 아주 뛰어납니다. 특히 컨텐츠 관리 측면에서 보면 iTunes Music Store와 연동 기능과 넓은 화면 그리고 특유의 브라우징 휠의 편리함은 다른 MP3 플레이어가 넘어서기 힘든 부분입니다.

HW적으로 부족한 부분을 SW적으로 해결했다고 볼 수 있고 FM라디오, 녹음 기능은 악세서리를 이용하면 가능하기 때문에 꼭 그 기능이 필요한 사용자에게는 별 문제가 안됩니다. 게다가 Apple은 이와 같은 악세서리 판매로도 많은 수익을 창출하고 있습니다.

꼭 필요한 기능만으로 사용자가 원하는 핵심에 다가서는 단순함과 집중성!
Apple과 Google의 성공 비결인 듯 싶습니다.

2006년 4월 28일 금요일

세계적 혁신 회사로 애플과 구글 1,2위 선정

애플과 구글이 뉴스위크지가 발표한 세계 혁신기업 1,2위로 올해 선정되었습니다. 애플은 iPod, iTunes Music Store의 성공으로 2년연속 혁신 기업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습니다. 참고로 삼성전자가 작년에 이어 12위를 차지했습니다.

애플은 iPod 뿐만 아니라 매킨토시의 플랫폼을 Intel CPU기반으로 변경하고 홈 애플리케이션(iPhoto, iWeb)의 웹 연동 등 여러가지 이슈가 있었습니다. 특히 플랫폼의 변경은 Mac OSX을 처음 릴리스 할 때 부터 Intel CPU버전을 따로 준비힐 정도로 오래전 부터 치밀하게 준비해 왔으며, 플랫폼 변경에 따른 사용자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PowerPC코드가 Intel 플랫폼에서 실행될 수 있는 기술도 함께 개발했습니다.

구글은 설명이 필요없을 정도로 최근 검색을 기반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내 놓고 있습니다.
(Maps, Calendar, Earth, Finance, Desktop 등) 사용자의 컴퓨팅 환경을 데스크탑에서 웹으로 이동시키고 있으며 Web2.0의 중심 회사로서 현 웹기술 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향후 두 회사의 움직임을 통해 앞으로 다가올 새로운 컴퓨팅 환경의 미래를 엿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참고 기사
http://inews.mk.co.kr/CMS/global/all/real/mk/7317129_3352.ph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