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만에 만화를 업데이트했다. 이번 주제는 영어에 관한 내용이다. 오픈소스를 시작하면서 겪은 영어와 관련된 내용을 짧게 만화로 그려봤다. 참고로, 이번 만화에는 WebKitGtk+ 팀 멤버들이 출현하고 있다. 기회에 되면 영어 버전을 만들어서 좀 보여주고 싶다. :-)
이 만화는 원래 kldp에 올린 그림에서 시작한다. 해당 그림도 만화에 한 컷을 차지하고 있다. 정균님도 잠시 출현한다. :-)
오픈소스에서 영어는 산 넘어 산인 것 같다. 다행스러운 것은 올린 patch수 만큼 영어가 는다는 사실이다.
다음 만화 부터는 자유소프트웨어와 오픈소스가 무엇인지 좀 더 기본적인 내용을 다루어볼까 한다. 아마 리차드 스톨만 옹께서도 출연할 날이 올 것 같다. 이미 리누스 토발즈, 에릭 레이몬드도 나왔는데, 본인은 안나왔다고 화내고 있을 것 같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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