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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5월 25일 금요일

[진정한 개발자] CG 디자이너와 SW 개발자

CG Designer & Programmer

우연히 cgland라는 사이트 가서 글을 보게되었습니다.
이들도 값싼 대우, 노동강도, 불투명한 미래 등 사회적 대우에 불만이 많은 것 같습니다. "Starcraft2가 나오는 동안 뭘했느냐"하면서 스스로 발전해서 부가가치를 키우자라는 자기반성의 글도 있네요. 물론 이땅에서 그것이 가능하겠느냐는 반론도 볼 수 있습니다...

비단 IT분야 뿐만 아니라 문화, 예술계도 이런 현상은 비슷해 보입니다.

우리나라 사회가 시장에 비해 인력 쏠림 현상이 많다 보니 노동가치에 대해 인식이 낮습니다. 이러다 보니 그만 그만한 기술자는 넘쳐나고 임금은 싸지고 기술이 성숙되기 전에 일을 그만두는 사람이 많아서 고급 기술자는 찾아보기 힘들지요. 게다가 제대로된 기술을 전수해 주어야 할 고급기술자는 해외로 유출되고 있습니다.
정말 좋아서 하지 않으면 그 분야에서 버티기 힘든 구조라 할 수 있습니다. 실력 만큼 대우를 받으면서 좋아하는 일을 늦은 나이까지 할 수 있는 때는 언제올까요? 우리만의 문제라면 열심히 노력이라도 해볼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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