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그리 바쁜 일이 많다고 글을 안썼는지 모르겠군요.
그동안 영화도 보고 책도 봤고 분명 쓸거리도 많이 생각했었는데, 막상 PC앞에서는 글쓰기 보다는 남의 글을 읽기에 바뻤던 모양입니다.
년초에 하고자 계획했던 일이 있었는데, 두달이 지나도록 시도도 안한일이 많네요.
간만에 블로그에 글도 쓸겸 그림도 그려봅니다. 그냥 자판을 두드리는 그림인데, 그리고나니 기분이 좋군요.
스캐너도 오랜만에 부웅~ 소리를 내는군요.
올해는 블로그에 그림을 많이 올려볼까 생각 중입니다. 글은 잘 못쓰지만 그림이 좀 낫기에... :) 글로 못다한 이야기를 그림으로 표현해보자 하는데, 잘 될지 모르겠습니다.
평소에 많이 끄적거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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