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은 개발자의 몫이고 영업은 영업하는 분들의 몫이다. 가끔 이 중간 껴서 때아닌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가 있다. 개발자는 정직하다. 숨길줄 모르고 뭐든 잘하고 싶다.
영업적으로 볼때, 할말과 못할말과 회사에 이익이 되고 손해가 되는 것, 개발자는 그것을 구분하는 능력이 현저히 떨어진다. 가끔 내뱃고 아차하는 순간도 있다.
만약 개발자 혼자 덜렁 고객에 맡겨 버리면 시장터에 어린애 놔두는 꼴과 비슷할지도 모른다. 서로에게는 역할이 있지만 그 역활만 충실한다고 일이 잘되는 것은 아닌 것 같다. 가끔 다른 능력도 발전시켜야 한다..
그래서 사는게 어려운 것 같다. (2003/09/04)
기술영업이라든가 혹은 계약 담당을 맡는 영업직원들이 오히려 성과를 내려는 의욕(?)에 모든지 가능하다는(개발팀과의 상의없이.. ) 뻥(^^)을 치고... 계약 비스무리한걸 마치고... 사무실에 돌아와 개발팀에게 하는말...
답글삭제"이거 이렇게 해주기로하고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