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금요일에는 다음에서 주최하는 DevOn 2011 컨퍼런스가 열립니다. 지난 주에 행사 홈페이지가 열리자 마자, 몇 시간만에 등록이 완료되어서 열기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여러가 개발자 커뮤니티가 이번 행사에 참가하는데, 저도 그놈 한국(GNOME KOREA) 커뮤니티 구성원으로 참가하여 GNOME3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KTH는 H3 컨퍼런스를 11월 30일날 개최합니다. 그 동안 KTH 블로그에 수준 높은 기술 블로그가 자주 올라와었는데, 발표 세션도 그 만큼 수준 높은 내용으로 채워져있습니다.
오랜만에 개발자 컨퍼런스가 비슷한 시기에 열립니다. 다소 암울한 국내 소프트웨어 업계가 활력소가 되길 바라며, 많은 개발자들이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소통하고 나눌수 있는 자리가 되었으면 좋게습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