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게이츠와 스티브잡스가 짧은 기간내에 서로 키노트를 하게됐군요.
우선 1월 7일날 CES에서 빌게이츠가 먼저 키노트를 했습니다. 주제는 Connected Experiences Vision입니다.
윈도vista, xbox360, zune를 소개하고 홈서버를 기반으로 연동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http://www.microsoft.com/ces/ (동영상)
http://www.microsoft.com/presspass/exec/billg/speeches/2007/01-07CES.msp... (스크립트)
스티브 잡스 키노트는 10일 새벽2시에 합니다. 아직 애플 홈페이지에는 뜨지 않았으나 생중계될 것입니다. 아마도 iTV와 iPhone(가칭)를 소개할 것 같습니다. OSX의 새버전인 Leopard도 출시할 것 같네요.
올해는 두 회사가 같은 영역을 두고 본격적으로 경쟁체제에 돌입할 것 같습니다. 특히, MS의 새로운 운영체제와 MP3 Player가 얼마나 애플과 잘 경쟁할 수 있을지 두고봐야겠습니다. 현재로서는 xbox360외에는 크게 눈에 띄지 않는군요.
이번주는 이 두 사람의 이야기로 한동안 시끄럽겠군요.
무엇보다도 스티브 잡스의 키노트가 기대가 됩니다
키노트 전쟁이로군요; (삐딱하게 보자면 이제 키노트까지 따라하냐? 라고 말하고 싶지만 빌게이츠도 그간 마이크로소프트 행사에서 쇼를 계속해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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